0.들어가며...
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스쿨을 들을까 독할을 계속 진행할까 고민하던 시기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어느새 제로베이스 커리큘럼 8주차의 마지막날이 다가와
5주차 ~ 8주차까지의 기록을 남기려고한다.
이전 4주간의 기록이 궁금하다면 이 글을..
[제로베이스] 첫 4주 간의 기록
지난 4주간의 기록 코딩테스트 알고리즘 / CS 지식 / 블로그작성 / html / css / javascript 1. 코딩테스트 (알고리즘 공부) 와 첫 연습코딩테스트 4.3일부터 기록을 시작해 프로그래머스 lv0, lv1 + 최근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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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코딩테스트 자료구조&알고리즘 / CS지식 / 블로그작성/ HTML/CSS미션마무리 / JavaScript / Javascript미션
JavaScript기간스크럼팀장
1. 자료구조 & 알고지즘 과 코딩테스트
다음은 5.1일부터 5.28일부터 문제풀이한 기록을 노션에 저장해 두었고, 그대로 가져온 사진기록이다.
<특이사항>
1. 5월 중순부터 다른 우선순위가 높은것들이 생겨(JS미션같은) , 알고리즘 풀이시간을 하루 1시간으로 줄이게 되었다.
알고리즘같은경우, 매일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하루1시간을 마지노선으로 더는 줄이지 않도록 할것이다.
2. 프로그래머스기준 코딩기초트레이닝, lv0, lv1, lv2 정답률 높은순으로 풀고있는데, 슬슬 하루에 많이 풀면 두문제정도 풀고 한문제도 못푸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시간적 여유를 두고 풀면 대부분 풀리고 있다.
아래 사진은 방금 캡쳐한 풀어야할 문제들이다. 이제 정답률 78%수준까지 왔다.. (아직 멀었다는 뜻..)
3. 제로베이스 강의 중에 이론부터 실전까지 모든 것을 담은 자료구조/알고리즘 라는 강의가 있는데, 오늘 연결리스트 구현하기 강의를 들었다. 무슨말인지 알듯 말듯한데, 결론은 잘모르겠다,,ㅎㅎ 그래도 어느새 연결리스트라는것을 따라서 구현할수 있다는것은 1년뒤에는 이것도 쉽게 느껴지겠지? 라는 생각이든다.
이중연결리스트, 원형연결리스트,트리, DFS, BFS등 개념조차 모르는 것들이 기다리고 있다..
4. 어느덧 정규 코딩테스트가 1회차부터 시작됬다.
사실, 연습코딩테스트나 정규코딩테스트나 잘본다고 좋은것은 기분이 좋은것 밖에 없다고 본다.
예비군 훈련떄문에 코딩테스트 2회차를 어떻게 볼수 있나 조치를 취해달라고 전화 했지만, 별다른 조치는 받지 못했다.
코딩테스트 3시간동안 계속 고민해서 보는것이 나름대로 재밌게 하고있어서 아쉽긴 했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기 떄문에 그냥 그런가 보다 한다.
당분간 제로베이스 커리큘럼을 따라가기 위해서, 아마도 프로그래머스 문제를 시간내서 풀기는 힘들것 같다..
아마, 자료구조 알고리즘 공부는 강의를통해 천천히 습득해 나갈듯 하다. (매일 한시간씩 할것.)
코딩테스트를 보며 느낀점은 이번 2회차 예비군떄문에 보지 못했지만, 아직까지는 문제들이 접근조차하지 못할 문제들은 나오지 않았다.
문제를 맞춘다면 좋은것은 기분이 좋은것일뿐, 언제든지 맞출 수 있는 문제인 것이다.
만약 틀렸다면, 다음에 안틀리도록 공부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결국 코딩테스트를 공부하는 이유는 현업에서 사용하기 위한것은 둘째이고,
당장 취업을 위한 기업의 문제를 맞추기 위한 관문이기 때문이다.
(코딩테스트는 면접을 보기위한 최소한의 조건일뿐 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다.)
결론은
1. 제로베이스의 주마다 코딩테스트 보는것은 좋은 커리큘럼인것 같다.
2. 지금처럼 꾸준히만 하면 조금씩이라도 성장한다고 믿고, 실제로 성장을 체감한다. (진짜 지금보면 별것아닌 문제들도 손도 못댄 때(2~3달전)가 기억나기 떄문..)
2. HTML /CSS 미션 마무리
관련 글을 이미 작성해 두었다.
[제로베이스] HTML/CSS미션을 마무리하다.
들어가며... 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스쿨(6개월 과정)을 시작한지 어느덧 6주차가 되며 5.10(수)요일 첫 번째 관문? 인 HTML/CSS 미션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HTML/CSS 미션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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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S 공부
사실상 CS 공부는 강의만 들었을뿐, 전체적으로 부족하다. (이건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없어서,, 라는 말을 하는것을 피하려고 하자면, CS지식은 지금의 나에게 우선순위는 아니다.
그냥 이런게 있구나, 정도로 빠르게 듣고, 금요일마다 보는 CS quiz는 나름 잘 검색하여, 생각보다 틀린갯수가 많지는 않다.
결론은 아직은 CS지식을 깊이 공부할 떄는 아니라는 것이 내 결론이다.
4. 블로그 작성
블로그 작성은 주마다 최소 2개 ~ 4개까지 작성하도록 커리큘럼상에 적혀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조금 불만이라고할까? 하여튼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다.
블로그를 작성하도록 강제하는것은 사실 나에게 있어서 생각할 시간을 갖게하고, 새로운 정보를 습득할 수 있게하여 도움이 된 부분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앞서 말한 자료구조&알고리즘 , CS 지식, Javascript, 미션등 주말까지 공부하지만,
블로그에 쓸 수있는 시간은 정말 시간을 내야 개당 1~2시간 정도인데, 블로그를 좀 정성들여 쓰기위해서는 이정도 시간으로는 택도 없다...
이런식으로 쓰게되는것은, 나중에 회사담당자가 글을 본다면,
(사실 바쁜 회사담당자가 하나하나 볼거라고 생각을 하진 않는다.)
대충쓴 글이 느껴질것이고, 그럼 블로그를 쓴게 의미없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든다.
결론을 말하면
1. 블로그 작성하는 것은 분명히 수강생에게 있어서 도움은 된다고 생각한다.
2. 하지만, 제로베이스 커리큘럼상의 주당 블로그2~4개작성은 터무늬없는 커리큘럼이라고 생각한다.
진정으로 교육에 신경을 쓴다면, 이건 바꿔야 하지 않을까? 란 개인적인 의견이다.
100%취업보장이라고 광고하고있는데, 블로그 때문에 보장안해준다 이런말 나올까바라도 열심히 작성하고 있긴하다.
5. JavaScript & 미션 + 중간점검 +스크럼팀장의 역할
제로베이스 JavaScript 미션은 총 5개로, HTML/CSS미션때와 갯수는 같다.
커리큘럼을 보면 다음과 같았다.
9주차- 미션1 진행
10주차 -미션 2, 미션 3진행
11주차 -미션4, 미션 5진행
미션을 보고 첫 느낀점을 말하면,
1. 이건 먼 x소리지? 라는 생각.
2. 어떻게 접근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5.28(일)현재 미션1은 어떻게 어거지로? 일단은 요구사항은 만족하며 구현했다.
HTML/CSS 미션의경우, 커리큘럼대로 따라갔다가, 고생했던 경험이 있어,
스크럼때 JavaScript의 경우 팀원들 포함 전부 8주차에는 JavaScript 미션1을 끝내도록하여 여유를 갖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하자고 얘기를 했고, 아마 한분을 제외하고는 8주차때 전부 미션1은 어떻게든 끝낸것으로 확인된다.
(한 분은,, 급한 개인사정 때문에 제대로 공부를 못한것 같다...ㅠㅠ)
결론을 말하면, JavaScript의 경우 커리큘럼을 따라가면, 계속해서 개념설명을 반복, 반복, 반복하는 강의로 5주차부터 이어져있다. 그래서 제대로된 실습을 하지 못한채로, 9주차에 미션을 들어가게 되어있다.
스크럼 팀장으로서, 팀원들이 혹시나 모를 수 있으므로 미리 체크하고, 얘기했고,
이를통해 나또한 더 깊은(섬세한)? 계획을 짤 수 있었다.
또한 사실 아직까진, 코드를 어떻게 짜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상태로, 그냥 생각나는대로 미션1의 코드를 짜게됬다.
계획대로 될지 모르지만,
9주차에 미션2,3을
10주차에4를끝내고 5을 접근하며
11주차에 5까지 끝내고 ,12주차 수요일 과제제출 전까지 리팩토링을 할 생각이다.
+중간점검관련
HTML/CSS 기간에는 정말 바쁘게 하게되어 중간점검에 참여하지 못했다.
JS 첫번째 중간점검이 5.27(토) , 이 글을쓰는 시점 전날이였는데,
5.26(금)요일날 미션1을 끝내고서, 궁금한 것들을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실 질문을 하더라도, 내 질문에대해서도 사실 정확하게 파악이 안된상태라고할까?
하여튼 그런상태로 질문을 했는데, 전 카카오 출신 개발자라서 그런가, 질문의 의도대로 정말 딱 원하는 답변을 해주셔서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었다.
결론은 듣기를 정말 잘 했다는 것이다.
6.10일 2차 중간점검기간이 있는데, 최대한 활용하도록 해야겠다..
앞으로의 학습계획
해야할것 | |
코딩테스트 공부( 자료구조 & 알고리즘) | 매일 1시간 공부 제로베이스 강의 수-(목) 코딩테스트 |
HTML / CSS | 공부하면서 모르는것 반복되는 것들 정리 |
블로그작성 | 매주 블로그작성 |
JavaScript | javascript 자주사용하는 메서드 블로그에정리 모던 자바스크립트 책 읽기 + 정리 일간계획표 진도따르기 javaScript 미션 1, 2, 3, 4, 5 +refectoring |
CS 지식 | +a 컴퓨터구조 정리(혼공컴운책) +a 운영체제 정리(혼공컴운책) |
git & github | 익숙해지도록 사용하기. |
마무리
이번 JavaScript 미션진행 기간중 나의 목표는 당연히 내가 살아남는것이다.
하지만 두번째 목표가 생겼다.
다시 스크럼 팀장을 맡게됨으로서, 모든 팀원들이 살아남는것이다.
사실 내가 남 신경쓸 만큼 여유가 있는것도 아닌데,, 그래서 사실 도와줄 수 없을 수도 있다..
(나도 살아남지 못할수도 있기 때문...)
그나마 다행히,, 우리 조에 현업에서 일하다가 온 멋진 분이 있다.
js는 잘 못한다고하는데, 내가볼땐 클래스가 다르긴한것 같다..
물론 이분한테 최대한 의지안하고 혼자 해결하도록 주말에도 달려가고 있긴하다..
(이분이 우리를 도와주는것이 당연한 것아닌것을 잘 알고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움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
이제 결론을 말하면, 사실 나도 이번 JavaScript 미션통과를 할 수 없을수도 있다.
하지만, 할 수 없을 것 같음 같은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주어진것에 최대한 몰입해 할 수 있는만큼 해나갈 생각이다.
정말 혹시나 못하더라도... 그래도 실력은 고민한 시간만큼 실력은 향상되었을 테니까,,
이미 미션을 다 끝낸 사람도 있는것으로 확인되는데, 그 사람들은 이전에 남들보다 오랜시간 공부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런사람과 비교하지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해 조금씩 성장하면 어느순간 오늘했던 미션이 아무것도아닌 일처럼 느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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