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주간의 기록
코딩테스트 알고리즘 / CS 지식 / 블로그작성 / html / css / javascript
1. 코딩테스트 (알고리즘 공부) 와 첫 연습코딩테스트
4.3일부터 기록을 시작해 프로그래머스 lv0, lv1 + 최근나온 기초코딩트레이닝의 문제를 푼 기록이다.
1. 이전에 프로그래머스 lv0 day2까지 풀다가 포기했던 기록이 있는데, 이번 제로베이스를 시작하면서 다시 매일(주말포함) 3시간씩 풀기를 시작했다.
2. 매일 3시간 투자는, 다른 계획들을 수행하는데, 지장이되어 2시간으로 줄이게 되었다.
3. 날짜별 기록을 보면 갑자기 문제를 많이 푼기록이 있는데, 최근 프로그래머스에서나온 기초코딩트레이닝 문제의 경우 1~5분내로 대부분 풀려서 그렇다.
당연한 것이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함이 느껴진다.
자바스크립트 메소드에 익숙해지면, 반복문을 쓸 일이 많이 없다고 들어, 반복문에 익숙해 지기위해 메소드 사용을 의도적으로 안한것도 있었다.
5월에는 javascript 메소드들도 사용해보도록 해야겠다.
lv0 어떤 문제를 가져다 놔도 (단순 연산문제 제외) 풀 수 없던 날이 얼마전이라 기억나는데,
지금도 쉽지는 않지만, 시간이 많이 주어지면, 어떻게든 풀어낼 수 있을 문제들도 조금은? 생기게 되었다.
아마 5월까지는 기초코딩트레이닝, lv0, 1단계들을 풀고, 6월부터 lv2도 건드려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첫 연습코딩테스트는 연습코딩테스트라 그런지, 예상대로 쉽게 나와 다 맞았다.
한문제 제외하고, 프로그래머스 기준 lv0 정답률90%이상 수준으로 느껴졌다.
2. html / css
1-2-1. 강의
세보지는 않았지만, 강의가 생각보다 엄청 많았다. 300개는 넘었던거 같다. (강의당 강의시간은 짧다.)
1-2-2. 미션
첫 한달간은 HTML / CSS 미션5개가 있었다
.
미션 1 진행과정만 짧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 시작부터 난관이었다. float 속성을 사용해 레이아웃을 잡는 미션이였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첫날 미션1의 진행은 , 나 지금까지 무슨 공부 한거지? 라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 둘째날, 레이아웃이 조금 잡혔고,
셋째날, 조금더 좋아졌고,
넷째날, 미션1을 마무리했다.
2. 미션2진행, 미션3행을 거쳐 현재 미션 4를 진행중에 있다.
1-2-3. HTML/CSS 관련 결론.
미션1, 2 , 3을 거치면서 확실히 실제로 만들어보면서 실력이 느는것이 몸으로 체감됬다.
이 글을 쓰는 순간 미션4를 진행중인데, 미션4가 생각보다 진행이 안되지만, 다음주면 완성되 있겠지 라는 생각이든다.
꾸준히 하고 익숙해지면, 더 빠르고, 잘 만들것이라고 확신한다.
3. 블로그작성
방문객이 하루 30명이 넘는날도 있었던게 신기했다.
블로그작성에 대해 의문이 있었는데, 블로그를 작성하기위해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져 오히려 좋다 라는 느낌이다.
4. CS지식
매주 금요일 CS 시험을 본다.
오픈북이지만, 항상 궁금했던 CS지식들을 천천히 채워가는 느낌이다.
HTML / CSS/ javascript/ 알고리즘 에 비해 우선순위는 아니기 때문에, 마음 편히먹고 천천히 습득하고 있다.
(우선순위는 아니지만, CS 지식에 대해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후에는 책 한권씩 잡고 습득할 것이다.)
5. javascript
자바스크립트는 4월 마지막주부터 강의가 시작됬다.
HTML/ CSS 미션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깊이 공부하지 않을까 싶다.
대충 문법은 알고 있으니, 익숙해지고, 하나하나 깊게 파는것이 기대가 된다.
6. 앞으로의 학습계획
해야할것 | |
코딩테스트 공부( 자료구조 & 알고리즘) | 매일 2시간풀기. 일간계획표 알고리즘관련 강의 듣기 |
HTML / CSS | grid에대한 이해 & 정리필요. 공부하면서 모르는것 반복되는 것들 정리 |
블로그작성 | 매주 블로그 작성 |
JavaScript | javascript 자주사용하는 메서드 블로그에정리 모던 자바스크립트 책 읽기(26장~) 일간계획표 진도따르기 |
CS 지식 | 일간계획표 따르기 +a 컴퓨터구조 정리(혼공컴운책) +a 운영체제 정리(혼공컴운책) |
git & github | 익숙해지도록 사용하기. |
마무리
프로그래밍 공부는 계단식으로 성장한다고 한다.
매일매일 새로운 문제를 맞딱뜨리고, 풀리지 않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문제들을 결국에는 해결하고 있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배우는 지식들이 내 것이 되는것이 느껴졌다.
이번 4월 한달은 매일 부족한 것만 생각하며, 나를 몰아 세우는 한달이였다.
4월 한달동안 그래도 작은 계단하나는 올라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동시에, 공부를 할수록 앞으로 알아야 할게 더 많다는 것을 알게된다.
다행히, 아직까지 힘들거나, 지치지는 않는다. 아마 취미생활인 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5월도 뒤 돌아보지 않고, 나아가도록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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