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모 저자와 함께하는]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스터디 4주차 회고

한줄요약 : 실행컨텍스트, 클로저? 별거 아니였네

 

 

 

0. 들어가며...

이번 글은 스터디 4주차 회고록이다. [7.3-7.9] 진행

 

4주차는 프로토타입, strict mode, 빌트인객체, this, 실행컨텍스트, 클로저, 클래스(반만다룸) 까지 토의를 나눴다.

이번 범위 역시 자바스크립트라는 언어를 공부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개념들이엇다.

결론부터 말하면, 자바스크립트의 핵심 개념중 하나인  this, 실행컨텍스트, 클로저에 대해 완벽하다고 말할순 없지만, 상당히 많은 부분 이해했다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아직 남에게 설명할 단계까지는 못온것으로 느낀다.
하지만 코드를 보고 이게 클로저구나, 
코드실행과정에서 콜스택(실행컨텍스트스택)에 실행컨텍스트와 그 렉시컬환경에 대한 그림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정도? 까지는 온것 같다. 


 이번글에서 강조해서 나 자신에게 말하고 싶은말은, '반복해야한다' 라는 말이다.


저번주에 프로토타입에대해 상당히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글을 쓴것같은데,
이번주가 되니까, 살짝 헷갈리는 부분이 생겼다. 프로토타입 말고도 앞부분 상당부분이 그렇겠지??

하지만, 나는 이것이 아주 좋은 신호라는 것을 알고있다. 
헷갈리던 부분을 다시 반복해서 복습해서 머릿속에 집어넣게 되면 더 오래기억 남게된다는것은
인생 경험으로?? 이미 체득했기 때문이다. 


사실, 클로저에 대해서도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살짝 아리까리한? 부분이 있다.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이런말은 사실 믿지 않는다.

내가 모르는것에 대해 알려고 계속 노력해야 시간이 해결해주도록 도와줄것이다.


지금 순간 느끼는것은 시간을 투자한만큼, 얻는것이 생기고, 내가 이해못한것은 대부분 이해 못한다는것. 
혼자 했으면, 나만 이해못하나 생각하겠는데, 팀원들과 공부하니 다들 비슷한 상황이라는것을 알게되어, 더 즐겁게? 하게된다.  

 

 

 

ps.. 리엑트 해야되는데 언제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