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Script/모던자바스크립트Deep Dive - 깊이 파고들기

[이웅모 저자와 함께하는]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스터디 3주차 회고

건강한_개발자 2023. 6. 29. 17:37

 

한줄요약 : 자바스크립트에 대해 조금은 알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0. 들어가며...

이번 글은 스터기 3주차 회고록이다. [6.25 - 7.2] 진행

 

 

 

3주차는 함수, 스코프, let, let, const 키워드, 프로토타입 범위로 토의를 나눴다.

앞부터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부분 없는것으로 느꼇다. 
왜냐하면, 앞의 내용을 모르면 뒤에서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글도 결론부터 말하면, 자바스크립트의 핵심 개념인 prototype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아진것을 느꼈다.

사실상  prototype이란것에대해 이해도라는것이 '0' 에 수렴했기때문에 위와같이 상당히 높아진것을 느꼈다고 적었다.


앞으로 개발자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읽게될것이고, 
그때, 더 빠르게 이해하면서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되지 않을까 싶다.


사실상, 북스터디를 진행하면서, 리엑트도 배우고있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현실이 그렇다.

나의 현재 우선순위는 모던자바스크립트 deep dive 책 과 리엑트를 배우는 것이다.
(스케줄상으로 리엑트도 같이 진행해야한다는게 아쉽다 ㅠㅠ 자바스크립트기간이 한달만 더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

여하튼,
무엇을 0순위로 둘지는 정하지 못하겠어서 딱 둘만 생각하고 살고있다.
(정확히는 6.25(일)요일부터.. + 운동까지.. ㅎㅎ)

마음 한쪽에,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다 놓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부정적인 감정(느낌은) 잠시 이글에 묻어두고,
할 수있다고 생각하고 그냥 해야겠다.


글을적으면서 생각난건데, 

리엑트를 배우면서, 북스터디에서 공부했던 내용들이 나오는 것을보고 정말 기분이 짜릿했다..
예를들어, '순수함수'라는 용어를 북스터디에서 공부하지 않았다면, 이건 먼 소리지 하는 느낌이 들었을것같은데,
바로 순수함수는 ~~다라는게 머리속에 박혀서 기분좋게 넘어갈수 있었다. 

 

자바스크립트를 잘하면 리엑트를 더 빨리 배울 수 있고, 잘 할수 있다.

이런말이 있다. 

나에게 지금 자바스크립트를 잘하냐고 물어보면 
아니요! 라고 답할것이다.



지금은 배움의 단계다.

지금 이 순간은 개발자 인생의 뿌리와 같은? 같은 과거가 될 것이다.

뿌리를 깊게 내려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않는 개발자가 되도록 기초공사를 열심히 하겠다.
++주변도 살피도록..